(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조아제약이 어린이 건강기능식품 ‘디노키즈 멀티비타’를 출시했다.

디노키즈 멀티비타는 비타민A, B1, B2, B3, B6, B12, C, D, E와 아연, 망간 등 11종에 달하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주원료로 함유돼있다. 주로 성장 발달, 면역력 및 식욕 증진에 도움을 준다.

이밖에 어린이 장 건강을 위한 17종의 유산균과 홍삼, 영양 공급을 위한 초유 등이 부원료로 함유돼 성장기 어린이의 균형 잡힌 건강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중국산·일본산 원료를 사용하지 않아 원료의 안전성도 높였다.

1일 1회 1정으로 씹거나 녹여서 섭취가 가능해 목넘김이 힘든 아이들의 섭취 편의성을 높였으며 블루베리 맛으로 어린이들 입맛에 맞췄다. 또한 공룡 및 동물 캐릭터를 활용한 케이스 디자인으로 아이들의 감성을 자극했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겨울을 지나 따뜻한 봄이 오면 춘곤증이 찾아와 가뜩이나 입이 짧은 아이들의 식욕이 떨어져 영양 불균형이 나타나기 쉽다”며 “아이들의 충분한 영양섭취가 고민인 부모님들에게 디노키즈 멀티비타를 권해드린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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