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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자물가 내렸지만…공급물가 올라 소비자물가 영향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페루의 산삼이라 불리는 고대 잉카시대 귀족들의 건강식 ‘마카’가 국내에 상륙했다.
신세계백화점은 24일부터 모든 점포 지하 1층 식품관에서 ‘마카’를 업계 최초로 선보인다.
마카는 미국 항공우주국(NASA)에서 우주인 식품으로 선정할 만큼 영양소가 높아 최근 떠오르는 슈퍼푸드 중 하나다.
마카는 특유의 쌉싸름하고 고추냉이 같은 매운 맛이 있어 한국사람들 입맛에도 맞는다. 고기나 생선등과 함께 먹으면 느끼한 맛을 잡아주는데 효과적이다. 이밖에 샐러드·생채·즙용·조림 등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다.
가격은 50g 1팩에 6980원.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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