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스카이티브이(대표 김영선)의 예술문화 채널 스카이에이앤씨(skyA&C)는 skyA&C 아틀리에STORY 展(이하 아틀리에스토리전)을 오는 3월 26일부터 4월 4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아틀리에스토리전은 스카이에이앤씨 프로그램 아틀리에 STORY 시즌 1·2와 단색화 편에 출연한 한국 최 정상급 작가 22인의 작품과 작품이 탄생되는 작가의 은밀한 곳, 거장의 아틀리에를 그대로 옮겨온 전시회다.
“거장의 작품이 탄생하는 은밀한 아틀리에”를 주제로 한 이번 전시회는 국내 굴지 예술작가들의 아틀리에를 구현해 전시한다.
관람객들은 실제 작가의 소품과 작품을 활용해 구현한 아틀리에를 통해 직접 작품 탄생의 과정을 보고 느끼며, 체험 할 수 있다. 또 세계적 아트페어 ‘아트바젤 홍콩’과 세계적 미술품 경매사 ‘크리스티’에서 주목 받는 서양화가 강형구, 멜버른아트페어 최다 판매 작가 고재권 등 유명작가의 작품과 서울대 정문을 디자인한 것으로 알려진 강찬균 작가, 신라호텔 로비에 작품을 전시한 박선기 작가 등 현대미술을 견인하는 거장들의 작품이 전시 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회화의 구자승, 권녕호, 김근중, 김태호, 김호득, 사공우, 안창홍, 이동기, 이소연, 임동식, 장지원, 홍경택과 입체 설치의 김광우, 신상호, 윤석남 그리고 미디어 아트 이이남, 디자인 정명택, 조명희 등 총 22인 작가의 20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아틀리에스토리전은 전시 기간 동안 각 작가의 <아틀리에 STORY> 방송 영상을 작품과 나란히 전시 상영하여, 결과물 만이 아닌 작품 탄생 과정을 함께 보여줘 작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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