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경북=NSP통신) 권명오 기자 = 경북 예천군이 23일 한천 도효자마당에서 배려교통문화 실천 운동 SOS 1천만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현준 군수와 예천모범운전자회, 예천녹색어머니회, 건설교통과 직원 등이 참석했다.

배려교통문화 캠페인은 시작해요,오늘부터,서로 배려를 란 슬로건 아래 법무부가 추진 중인 '배려, 법질서 실천운동’의 일환으로 지난해 10월 광주지방검찰청에서 선포식을 가진 후 SNS를 통해 릴레이로 전개하는 교통 캠페인 운동이다.

이현준 군수는 “교통사고가 없는 안전한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배려 교통문화 실천운동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현준 군수는 다음 릴레이 지방자치단체로 봉화군을 지명했다.

NSP통신/NSP TV 권명오 기자, mykm2333@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