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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황기대 기자 = ‘이젠 바가지 옵션 여행 하지 마세요.’

허니문 전문여행사인 마이허니가 여행현지에서 더 이상 추가 옵션이 없는 여행자 편의 여행상품을 내놨다.

즉, 흔히 여행지에서 여행목적 외에 옵션 상품을 붙여 상품구매나 기타 여행을 하게 만드는 상업적인 행태를 마이허니만큼은 하지 않겠다는 것.

이에 마이허니는 현지에서 추가 옵션시 여행경비 전액을 환불해 주는 책임 보증제까지 도입, 신혼여행객과 허니문 여행자들에게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마이허니 관계자는 “인기 있는 허니문 지역에서 거의 비슷한 일정으로 단순히 가격적인 경쟁으로 인해 사실상 현지에서 더 많은 추가적인 옵션과 여행경비가 추가적으로 들 수 있는 게 현실이다”며 “특히 가장 가을 신혼여행지로 손꼽히는 푸켓은 비슷한 일정에 고급 풀빌라및 리조트들로 사실상 유치 경쟁이 치열하지만 고급 상품으로 예약을 했더라도 가이드에 의한 수많은 옵션 안내가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따라서 마이허니 관계자는 “마이허니는 인기있는 신혼여행지 푸켓상품에서 이러한 옵션 추가 발생이 되지 않는 노옵션 일정으로 상품을 내놓고 있다”며 “현지에서 추가 옵션시 여행경비를 전액 환불해 주는 책임보증제 도입을 통해 질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마이허니(www.myhoney.co.kr)는 태국,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지역의 인기 있는 상품 중 ‘헤라 풀빌라’, ‘코코넛빌리지’, ‘아스파시아리조트’, ‘더벨풀빌라’, ‘시스톤풀빌라’, ‘메타디리조트’, ‘더빌리지리조트’, ‘다이아몬드클리프’ 등 가장 예약이 높은 상품에서 노옵션 여행경비 환불 책임 보증제를 도입해 여행지에서 아무런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DIP통신, gidae@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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