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류수운 기자 = 탤런트 정가은과 개그맨 백보람이 억대 누드 화보를 제의 받은 적 있다고 깜짝 고백했다.

MBC 에브리원 <무한걸스> 멤버로 활약중인 두 사람은 최근 진행된 ‘무걸 in the 럭셔리’편 촬영장에서 이같이 밝히고 “제의는 거절했다”고 말했다.

미스코리아 경남 선 출신으로 모델로도 활동한 정가은과 그룹 모닝에서 가수로 활동한 바 있는 백보람은 모두 키가 170cm가 넘는 늘씬한 몸매를 자랑한다.

정가은은 이날 또 A급 연예인으로부터 대시를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혀 관심을 끌었다.

정가은은 “백성향으로 모델 활동하던 때 촬영을 함께 했었던 유명 남자연예인이 밥 한 끼 하자고 연락이 와 친해지고 싶은 마음에 당시 남자친구에게 허락을 받고 나갔다”며 “그는 식사 후 남자친구가 있다고 밝히자 깔끔하게 마음을 접었던 매너남이었다”고 과거를 털어놨다.

한편 이날 <무한걸스>는 최고급과 저가의 체험을 비교해보는 아이템으로 20억 상당의 보석 드레스와 최고급 요트, 순금으로 만들어진 노래방 등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촬영이 진행됐다. 방송은 오는 26일 밤 11시 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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