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선데이토즈가 '애니팡 프렌즈'에 새로운 동물 친구인 '마오'를 추가하고 애니팡 브랜드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애니팡 프렌즈’는 모바일게임 ‘애니팡’ 시리즈에 등장하는 애니, 핑키, 몽이, 루시 등 8개 캐릭터로 구성된 선데이토즈의 캐릭터 브랜드다.

이번에 추가된 '마오'는 퍼즐게임 ‘상하이 애니팡’에서 납치된 친구들을 구하는 리더로써 스토리를 이끄는 주인공으로 활약하고 있다.

신규 캐릭터 ‘마오’는 ‘상하이 애니팡'의 인기와 함께 친숙한 이미지로 기존 캐릭터들과의 조화를 이룬다. 또한 게임과 다양한 IP 사업에서 개성 있는 연출이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선데이토즈는 올해 다수의 신규 게임 출시와 문구, 패션, 애니메이션 등으로 사업 확대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캐릭터 선정은 ‘상하이 애니팡’의 호응과 ‘애니팡’ IP 확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애니팡 프렌즈’의 브랜드 확대에 나설 새로운 주인공 ‘마오’는 같은 블록 2개를 맞추는 캐주얼 퍼즐 게임 ‘상하이 애니팡’을 통해 만날 수 있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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