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한국은행(이하 한은)이 기준금리를 연 1.50%로 동결했다.

한은 금융통화위원회는 16일 개최한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기존의 연 1.50%로 확정하며 8개월째 금리를 동결했다.

한은은 지난해 6월 종전의 1.75%에서 0.25%포인트 내려 사상 최저 수준인 연 1.50%를 이어가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빛나 기자, kimb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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