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한국씨티은행은 오는 5월 31일까지 씨티카드고객을 대상으로 할부거래가 가능한 모든 가맹점에서 5만원 이상 결제 시 2~4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씨티카드는 9월 말까지 모든 의료, 제약 업종에서 최대 1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연말까지 항공권 구매 시 최대 10개월, 마트나 슈퍼 구매 건에 대해서는 최대 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본 무이자 할부 혜택은 5만원 이상 결제 시 자동으로 제공된다.

씨티카드 관계자는 “번거로운 등록 절차 없이 전국의 모든 가맹점에서 무이자 할부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며 “고객들이 계획성 있게 소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와 같은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빛나 기자, kimb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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