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NSP통신) 권명오 기자 = 경북 영양경찰서는 오는 19일까지 건전한 졸업식 문화 조성에 유관기관 등과 함께 펼쳐 나간다.

14일 영양서에 따르면 학교폭력 예방 및 강압적 졸업식 뒤풀이 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

생활안전교통과장을 비롯한 여청계, 교통계, 영양파출소, 교사,졸업생,재학생들이 참여 야간 유관기관 등과 함께 읍내 일대를 순찰하며 강압적 졸업식 뒤풀이 예방에 나선다.

경찰서 관계자는"지역내 14개 초.중.고등학교 졸업식 기간 중 학교와 학부모, 유관기관의 참여 및 협업치안을 통해 강압적 졸업식 뒤풀이 근절과 건전한 졸업식 문화를 조성에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권명오 기자, mykm2333@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