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JW홀딩스 자회사인 JW중외신약은 남성형 탈모 및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네오다트 연질캡슐’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남성호르몬(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의 생성에 관여하는 5알파-환원효소 1, 2형 억제제로 탈모를 막는 역할을 한다.

또 전립선비대증에 의한 배뇨장애 개선과 소변을 볼 수 없는 급성요폐 증상 등을 감소시킨다.

JW중외신약은 이번 네오다트 연질캡슐 출시로 탈모치료제 라인업 강화를 통한 시장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JW중외신약 관계자는 “국산 탈모치료제 중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모나드와 함께 마케팅 활동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효능성과 경제성 등 제품의 장점을 내세워 탈모치료제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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