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국내 유력 게임회사인 넷마블이 올해안에 국내증시에 상장을 완료하게 될 것이라고 글로벌캐피탈뉴스가 보도했다.

이 뉴스는 "넷마블이 상장주관사 선정을 위한 입찰제안요청서(RFP)를 보냈다"면서 이같이 보도했다.

한편 넷마블은 4일 기업공개(IPO)설명회를 열고 20여곳에 RFP를 보냈다.

넷마블은 상장시기를 올해말이나 내년초로 잡고 있지만 구체적인 시기나 상장장소에 대해선 정해진바 없다고 밝혔다.

넷마블은 RFP에 대한 제안서를 받아본 뒤 상장에 대한 구체적인 시기나 장소등을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넷마블은 지난해 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

NSP통신/NSP TV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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