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김정태 기자 = 갤러리아쇼핑이 돼지파동에도 불구하고 멧돼지 훈제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양주골 멧돼지훈제를 공급하고 있는 갤러리아쇼핑은 양주골 멧돼지 사육량이 늘어나 판매처 확보가 더욱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갤러리아쇼핑의 멧돼지훈제 유통 관계자는 “현재 훈제는 프랜차이즈에 납품과 온라인판매를 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정육으로도 공급이 가능해 일반식당에서도 다양한 멧돼지요리개발로 차별화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 관계자는 “양주골멧돼지는 그 동안 꾸준히 사육량을 늘려 월 4000kg를 공급할 수 있는 규모를 완비했다”며 “훈제가공과 정육으로도 공급할 수 있는 체제를 갖췄다”고 덧붙였다.

멧돼지는 흑탕물로 목욕해 병충해를 스스로 퇴치하는 영리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멧돼지 고기는 냄새가 없고 단백할 뿐만 아니라 성인병과 스태미너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갤러리아쇼핑(www.gallerlia.co.kr)은 멧돼지 훈제를 프랜차이즈에 납품하고 있으며 알리바바 딱하나닷컴, 오픈마켓 등 온라인판매에도 나서고 있다. 문의 032-322-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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