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종민)는 오는 4월 28일 토요일 경기도 안성으로 200명의 ‘구석구석 찾아가기’ 여행단을 보낼 예정이다.

국내관광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2006년부터 공사가 구석구석”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지난 달 경북 문경편에 이어 두 번 째를 맞는‘구석구석 찾아가기’이벤트는 남사당 놀이로 잘 알려진 안성시의 문화관광투어를 체험하게 된다.

주요 일정은 당일로 안성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안성맞춤 박물관 방문, 김대건 신부의 삶의 흔적을 돌아보는 미리내 성지 답사, 태평무와 남사당 공연을 관람하고 서울로 돌아오는 것이다.

이번 ‘구석구석 찾아가기’온라인 이벤트는 안성시의 문화관광투어 활성화 노력과 관광공사의 국내관광 활성화 노력으로 이뤄졌다.

앞으로도 관광공사는 지자체와 협력하여 대한민국 구석구석을 알리기 위한 ‘구석구석 찾아가기’ 온라인 이벤트를 계속하여 2007년 말까지 총 2,500명을 전국 구석구석에 보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