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이디야커피가 사회공헌을 비롯해 다양한 활동을 펼친 ‘제8기 이디야 객원마케터즈 수료식’을 가졌다.

제8기 이디야 객원마케터즈는 지난달 20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4주간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객원마케터즈는 커피이론교육과 에스프레소 추출·핸드드립 등 실습을 바탕으로 활동을 전개했다.

교육을 마친 객원 마케터즈는 베이커리 시장조사와 함께 이디야커피의 15주년 마케팅·브랜드 홍보, 광고기획 시안 제안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다.

특히 3주차에는 사회 공헌활동을 위해 청각장애인 복지관인 ‘청음회관’에 방문했다. 이디야커피는 지난해 7월 청음회관과 ‘청각장애인 자립 지원을 위한 MOU’를 맺고 각종 기자재 등의 지원을 통해 꾸준히 협력해오고 있다.

한편 대학생 및 휴학생을 대상으로 모집한 이번 8기 객원마케터즈 선발에는 약 200명의 지원자가 몰리며 12: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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