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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동성제약은 설 명절을 앞두고 일산에 위치한 고양시일산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가 100여명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테이핑 요법 봉사를 진행했다.
동성제약 직원으로 구성된 테이핑 봉사단은 어깨, 무릎, 허리 등 어르신들의 통증 부위에 맞는 방법으로 테이핑을 실시했다.
이번에 테이핑 요법 봉사에 사용된 근육테이프는 동성제약에서 지난해 12월 출시한 ‘아나파 테이프’로 부위별 맞춤 테이핑이다. 롤 타입과 프리 컷 타입으로 구성돼있다. 프리 컷 타입은 아픈 부위별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미리 잘라져있는 테이프다.
동성제약 테이핑 봉사단은 “많은 어르신들께 테이핑을 해드리면서 쉴 틈 없이 손을 움직였지만 테이핑을 통해 조금이나마 통증이 완화됐다며 좋아하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며 봉사의 보람을 느꼈다”며 소감을 전했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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