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해림후코이단이 신선한 후코이단 제대로 알리기에 나섰다.
해림후코이단 측은 "지난해 8월부터 S&S(Small&Speedy) 생산시스템을 도입하고 가장 신선한 후코이단 공급하는 싱싱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며 "신선한 후코이단에 대한 고객들의 반응이 예상보다 훨씬 좋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해림이 진행하는 ‘100일의 약속 싱싱 프로젝트’는 제조일 기준으로 100일 이내의 제품만을 유통시키는 다소 파격적인 판매정책.
후코이단 제품의 법적인 유통기한이 18개월임에도 이와는 상관없이 가장 신선한 상태로 제품을 유통하겠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해림후코이단의 주력제품인 후코이단 오리지널, 후코이단 듀오, 후코아셀 제품은 제조일 기준으로 100일 이내의 제품만 판매된다.
해림후코이단 이정식 사장은 "물론 회사 입장에서는 한 번에 대량 생산한 후 수개월에 걸쳐 판매하는 게 편할 수밖에 없다"며 "그러나 100% 천연물인 후코이단은 법적으로 정해진 유통기한과 관계없이 가장 신선할 때 먹어야 가장 좋다는 것이 해림의 소신"이라고 밝혔다.
후코이단은 미역과 다시마등에서 추출되는 건강에 도움되는 성분을 말한다.
해림후코이단은 향후 인쇄물과 정보책자 등을 통해 싱싱프로젝트 알리기를 강화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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