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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스카이티브이(대표 김영선)의 반려동물 채널 스카이펫파크는 반려동물 컨설팅 프로그램 펫닥터스를 책으로 출간했다고 4일 밝혔다.

펫닥터스는 대한민국 대표 수의사 10인으로 구성된 패널이 반려동물에 대한 올바른 의학 정보, 필수 지식을 알려주는 프로그램이다. 반려동물 인구 천만 시대, 반려인 필수 시청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은 펫닥터스는 현재 시즌 2까지 방영되었으며 시즌 3의 제작을 앞두고 있다.

펫닥터스 제작진이 직접 집필한 이번 도서는 프로그램의 시청자는 물론, 방송을 접하지 못한 반려인 모두가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반려견 분양 시 건강 체크하는 법, 반려동물 심폐소생술 방법 그리고 반려동물 출산에서 중성화 수술에 대한 정보까지 방송을 통해 다뤄진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다. 또한, 방송에서 언급되지 않은 여러 정보가 수록되어있어 초보부터 숙련된 경험자까지 다양한 반려인이 활용 하도록 했다.

스카이펫파크는 펫닥터스 도서 출간을 기념, 출판사 비타북스와 함께 2월 5일부터 29일까지 이벤트를 실시한다. 자신의 반려동물의 모습을 담은 영상이나 사진을 스카이펫파크 페이스북의 이벤트 페이지에 올리면 된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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