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트로트가수 김혜연이 국산 효소 제품 알리미로 나선다.

소속사 측은 “김혜연이 건강보조식품 업체인 해나눔 프리미엄 효소 브랜드 ‘루니’ 홍보대사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김혜연은 앞으로 국산 효소와 더불어 효소식품 ‘루니 프리미엄’을 대중들에게 널리 알릴 예정이다. 또 광고 모델 권영찬을 비롯해 앞서 홍보대사로 위촉돼 활동중인 가수 정광태, 방송인 김태진, 개그맨 윤석주 등과 함께 해나눔이 진행하는 각종 후원행사 및 봉사활동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지난 1993년 1집 앨범 ‘쉿 조용히/꿈속에서도 먼 그대’로 데뷔한 김혜연은 이후 20년이 넘게 활동하면서 ‘서울 대전 대구 부산’ ‘간 큰 남자’ ‘뱀이다’ 등 수많은 성인가요 히트곡을 발표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지난해 발매한 정규 앨범 ‘퀸 오브 퀸(Queen of Queen)’ 타이틀 곡 ‘아싸! 내사랑’으로 현재 바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해나눔은 국내외에서 효소와 발효 기술을 인정받고 있는 전문업체로 국내 기업에 유통되고 있는 효소의 70% 이상을 생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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