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개그맨 출신 교수(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상담코칭심리학과) 권영찬이 최근 서울의 한 어린이집에서 미니 강연을 열어 눈길을 끈다.

▲개그맨 겸 방송인 권영찬 (권영찬닷컴)

이날 강연은 어린이집 원아들의 발표회에 참여한 학부모 대상으로 ‘당신의 자녀가 기적의 주인공입니다’라는 주제를 갖고 5분여 동안 진행됐다.

권영찬은 강연에서 “학부모인 여러분과 할머니 할아버지가 기적의 주인공이 되어달라. 이는 자라나는 아이들은 부모님의 모습을 그대로 따라하기 때문”이라며 “‘거울 학습의 효과’처럼 부모님들이 기적의 주인공으로 자존감을 높이는 노력을 한다면 자연스럽게 아이들은 훌륭한 미래의 꿈과 희망으로 자라날 것”이라고 말해 경청하게 했다.

이번 강연은 권영찬이 첫째 아들 도연군이 다니는 어린이집 발표회에 참석해 재능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권영찬은 방송 외 ‘행복재테크’라는 강연을 브랜드화해 스타강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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