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커피 전문점 말리커피(대표 이호석)는 매장 인테리어 비용을 최대 2500만원까지 지원하는 등 가맹 혜택을 확대한다고 1일 밝혔다.

말리커피는 자사 커피숍 브랜드 ‘말리커피 원러브(One Love)’와 ‘말리커피 라이블리업(Lively Up)’ 프랜차이즈 매장의 지원정책을 확대하여, 2월 내 가맹 계약 체결하는 점포에 한해 가맹점의 실내 인테리어 비용을 최대 50%, 2500만원까지 지원한다.

이 금액은 20평형 매장 기준으로 전체 인테리어 비용의 절반에 해당하며, 설계 및 디자인은 물론 가설, 바닥, 벽체, 주방설비 등의 내장 인테리어가 포함된다고 말리커피측은 설명했다.

한편 말리커피는 지난해 10월 청년 창업을 장려하고 지역상권 부활을 도모하기 위해 청년창업 프로젝트 브랜드 ‘말리커피 라이블리업’을 공식 론칭했다.

NSP통신/NSP TV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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