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커넥티드 센터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공식 딜러인 코오롱모터스가 구미 커넥티드 센터(Connected Center)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커넥티드 센터는 중소도시를 중심으로 지리적 여건상 BMW 브랜드를 접하기 힘든 고객에게 서비스를 확대코자 신설된 거점 전시장이다.

구미 커넥티드 센터

BMW 구미 커넥티드 센터는 연면적 970㎡에 지상 2층 규모로 1층은 전시장, 상담실, 서비스 접수처, 고객라운지, 워크샵으로 구성돼 있으며 2층은 출고 대기공간으로 사용되며 총 4대의 신차를 전시할 수 있으며 서비스센터는 4개의 워크베이를 갖춰 일일 20대 이상의 정비가 가능하다.

서비스센터는 경정비와 사고수리 그리고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차량을 픽업 후 점검 및 수리를 완료한 후 다시 고객에게 차를 전달하는 ‘픽업 & 딜리버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BMW 코리아는 이번에 오픈한 구미 커넥티드 센터를 포함해 현재 군산과 목포, 서산, 순천에 커넥티드 센터를 운영 중이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