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이동훈 기자 = 국토해양부는 ‘KTX 역세권별 특성화 개발방안’에 대한 광역경제권별 지역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의 개최 목적은 KTX 역세권 특성화 개발필요성과 추진전략에 대한 소개를 통해 국민들의 이해도 및 관심 제고를 높이기 위해서다.

또한 지자체에서 추진 중인 KTX 역세권 관련 개발계획 및 비전의 공유와 지역 주민, 전문가, 학계 등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것이다.

오는 22일 부산(동남권)을 시작으로, 대전(6.29, 충청권), 대구(7.3, 대경권), 광명(7.10, 수도권+강원권), 익산(7.15, 호남권) 등 전국 5개 도시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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