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지난해 12월 경상수지도 흑자를 기록하며 작년 연간 경상수지 흑자가 최초로 1000만달러를 넘어섰다.

한국은행이 1일 발표한 ‘2015년 12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지난 해 12월 경상수지는 74억6000만달러 흑자를 내며 사상 최장기간인 46개월째 흑자 행진을 이어갔다.

이에 따라 지난해 연간 경상수지 흑자는 1059억6000만달러를 기록하며 사상 처음으로 1000만달러를 돌파했다.

NSP통신/NSP TV 김빛나 기자, kimbn@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