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 대교(대표 박태영)와 휴대용 IPTV인 타비030을 생산하는 뉴미디어라이프(대표 데이빗정)는 특목고 입시를 위한 휴대용 IPTV 공부와락 타비 서비스 제공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대교가 기존에 해 오던 인터넷과 PC를 통한 온라인 강의 서비스를 TAVI를 통해서도 볼 수 있게 됐다.

대교로서는 타비가 휴대용 IPTV이기 때문에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없애줄 뿐만 아니라 유무선 인터넷으로 직접 연결해서 대형 TV로도 시청이 가능하다.

뉴미디어로서는 현재 특목고 입시 관련 강의에서 최고의 콘텐츠로 평가받는 대교의 서비스를 도입해 타비030의 유용성을 증명할 기회를 가지게 됐다.

공부와락 타비 서비스를 위해 대교는 기존 인터넷을 통해 스트리밍 형태로 제공되던 강의들을 다운로드로도 가능하게 해 4월 중 타비를 통해서도 자신의 강의들을 볼 수 있게 할 예정이다.

향후 학생, 학부모, 선생님이 함께하는 쌍방향 학습프로그램을 덧붙여 진정한 온라인 1:1 강의 서비스로 확충해 나갈 방침이다.

일단 4월 중에는 공부와락 타비는 대교를 통해서 공급되지만 5월 중에는 홈쇼핑 등에서도 공부와락 타비를 구입할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