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강영관 기자 = 해외건설협회가 오는 17일 전국은행연합회 국제회의실에서 ‘글로벌 금융위기에 따른 해외 플랜트시장 전망 및 대응’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프랑스 BNP Paribas 은행의 고위 전문가를 비롯해 국토해양부, 유관기관, 업계, 학계 등의 전문가가 참석, 해외 플랜트시장 전망 및 대응전략 등을 주제로 발표한다.

해외건설협회 관계자는 “이날 세미나를 통해 글로벌 금융시장과 해외 플랜트 시장의 동향과 전망을 살펴보고, 그에 대한 대응전략을 모색해 우리 건설업체들의 수주확대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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