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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스포츠 모델 이서현이 로드걸로서 공식 행보를 시작했다.
28일 로드(ROAD) FC 측에 따르면 새 로드걸로 합류한 이서현이 지난 27일 서울의 한 스튜디오에서 첫 화보를 촬영했다.
이서현은 이날 사진 작가가 요구하는 포즈는 물론, 직접 포즈를 제안하는 등 섹시하면서도 다이내믹한 동작들로 촬영에 적극 임해 프로 모델다운 면모를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로드걸’ 이서현은 국내 최초 스포츠 모델로 평소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tvN ‘화성인 바이러스’, KBS ‘VJ특공대’ 등에 출연해 주목받기도 했던 그는 가수로도 활동한 경력도 있다.
이서현은 “로드걸로서 화보 촬영을 진행해 이제 본격적으로 활동하는 것이 실감난다”라며 “대회가 빨리 시작됐으면 좋겠다”고 화보 촬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서현이 소속된 로드FC는 오는 31일 오후 7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XIAOMI ROAD FC 028’을 개최한다. 이날 대회는 수퍼액션을 통해 생중계된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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