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롯데하이마트는 설 연휴를 맞아 내달 15일까지 전국 440여개 하이마트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설 특집전’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기밥솥·전기레인지·냄비 등 주방 행사 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또 TV·냉장고·김치냉장고·세탁기·안마의자·정수기 등을 최대 36개월 무이자할부 혜택으로 선보인다.

롯데하이마트가 설 명절을 맞아 2월15일까지 설 특집전을 진행한다. (롯데하이마트 제공)

명절음식 준비를 위한 주방가전과 주방용품은 행사상품에 한해 최대 70% 할인한다. 린나이 및 동양매직 가스레인지(2구)를 10만원대에, 전기레인지를 4만원대에, 테팔 믹서기는 3만원대에 준비했다. 또 쿠첸 및 쿠쿠 IH압력밥솥을 10만원대부터, 풍년 가스 압력밥솥도 4만원대부터 선보인다.

부모님께 드리는 효도선물로 가장 인기 있는 안마의자를 최대 36개월 무이자할부 혜택으로 선보인다. 행사 카드로 구매하면 바디프랜드, 다이와, 락휴 등 브랜드 안마의자 10종을 월 3만원대부터 구매할 수 있다.

또 코웨이, 쿠쿠 등 정수기 전상품도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부 가격으로 월 1만원대부터 판매한다. 환기가 어려운 겨울철에 유용한 공기청정기는 20만원대에 준비했다.

아울러 40인치 이하 국내외 브랜드 TV는 26만~60만원에 특가 판매하고, 삼성 55인치 초고화질 UHD TV, LG 55인치 울트라HDTV는 239만원에 내놓는다.

이외에도 행사 기간 하이마트 온라인 쇼핑몰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온라인 전용 상품도 기획했다. 178L 일반형 냉장고를 30만원대에, 해외 브랜드 상품인 웨스팅하우스 코리아 42인치 LED TV를 41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 쿼드코어가 탑재된 샤오미 태블릿(16GB)도 22만9000원에 판매된다.

한편 롯데하이마트는 온라인 주문한 상품을 오프라인 매장에서 당일 수령할 수 있는 ‘스마트픽’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