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건웅 명지대 경찰행정학과 주임교수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방송사 범죄심리학, 경찰학 자문교수로 활동하며 국내 언론을 통해 손꼽히는 범죄학자로 잘 알려진 명지대학교 사회교육원 경찰행정학과 염건웅 주임교수가 자신의 강의 학과를 적극홍보하고 나서 화제다.

현재 명지대학교 경찰행정학과는 공무원 시험에 필요한 시험과목인 경찰학개론, 형법, 형사소송법, 영어, 한국사, 행정법, 경찰 수사론을 집중교육하고 있다.

염건웅 교수는 “치안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정부가 경찰공무원을 대거 채용하면서 관련 경찰행정학과가 관심을 받고 있다”며 “명지대 경찰행정학과 입학을 통해 학위취득을 통한 경찰공무원 진출과 대학원 진학에 대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명지대학교에서 운영하는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인 명지대학교 인문캠퍼스 사회교육원(서울) 경찰행정학과가 2016년 신입생을 모집 중에 있다”며 “명지대학교 사회교육원 경찰행정학과는 200만 원대 등록금으로 반값 등록금을 실현했고 외환은행 학자금대출을 지원하며 학기 중 3회 등록금 분납으로 학생들의 등록금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염 교수는 “수험생들이 명지대학교 사회교육원 경찰행정학과 지원시 경찰무술 가산점 자격인 경찰무술과, 어학시험을 집중 교육해 경찰공무원 시험 합격에 최선을 다해 지원 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학점은행 경찰행정학과도 경찰청에서 경찰행정학과 특채를 허용함에 따라 올해 2차 경찰행정학과 전공자 특채부터 방침을 적용할 예정이며 명지대학교 사회교육원 경찰행정학과에서 앞으로 개설 예정인 커리큘럼을 이수하면 경찰행정학과 특채를 통해 경찰공무원에 진출하는 길이 열릴 전망이다.

또 명지대학교 사회교육원 경찰행정학과는 재학 중 명지대학교 학생증 발급, 재학증명서, 성적증명서 발급이 가능하고, 명지대학교 본과수업을 교차 이수해 7학기 동안 외부기관 수강 없이 명지대 인문캠퍼스 내에서 명지대 사회교육원과 명지대 본과 수업만을 통해 140학점 이수가 가능해 이 점이 타 학점기관에 비해 최대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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