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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 걸린 ‘비상금대출’…20대, 중·저신용자 몰려 연체율↑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한진(002320) 그룹이 어려운 경제를 살리기 위한 ‘민생 구하기 입법촉구 1000만 서명운동’에 동참하기로 했다.
한진그룹 주력사인 대한항공은 27일 서울 공항동 본사에서 지창훈 사장 등 자사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제 활성화 법안의 조속 입법을 위해 서명에 참여했다.
한진그룹은 전 계열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대한상의 등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자율 참여 방법을 안내하고 ‘민생 구하기 입법촉구 1000만 서명운동’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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