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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김혜지가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의 마지막 촬영 소감을 남겼다.
김혜지는 지난 25일 자신의 SNS에 드라마 촬영 현장을 방문해 이윤정 감독, 극중 호흡을 맞췄던 배우 오희준(하재우 역), 윤지원(손민수 역)과의 인증샷과 함께 마지막 촬영에 대한 아쉽고도 고마운 마음을 글로 전했다.
김혜지는 “배우분들 스태프분들 그리고 이윤정 감독님, 너무 부족하고 실수도 많이 한 것 같은데 항상 웃으시면서 잘 대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라며 “4개월 동안 너무 행복하고 많이 배웠습니다. 사랑합니다. 다영아 그 동안 즐거웠고 고마웠어 안녕”이라고 마지막 촬영 소감을 밝혔다.
김혜지는 ‘치즈인더트랩’에서 과대표 이다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극중 조별과제에서 온갖 핑계로 ‘홍설’(김고은 분)에게 과제를 떠맡기는 얄미운 연기로 시청자들을 짜증케하고 있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치즈 인더트랩’은 매주 월,화 밤 11시에 방송된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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