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파코메리의 이너뷰티 프랜차이즈 '뷰티스테이(Beauty Stay)‘가 '왕관 엠블럼'으로 단장한다.

중견화장품기업 파코메리는 지난 25일 부산점에서 '파코메리 뷰티스테이 BI 선포식 및 론칭 기념식'을 갖고 새로운 왕관 엠블럼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날 파코메리는 새로운 왕관 엠블럼과 전문가 교육 및 운영 시스템을 기반으로 본사와 가맹점이 협력하는 전문가상담 서비스 모델을 설명했다. 이를 기반으로 한국과 세계시장으로의 사업 확장을 선언했다.

또한 “뷰티스테이에서는 전문가 상담서비스와 진단을 받을 수 있고 스킨-두피케어, 홈케어 피부마사지기, 이너뷰티 제품이 구비가능하다”며 “고객에게 전문적인 뷰티 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신개념 가맹사업”이라고 전했다.

파코메리 관계자는 “내년까지 200개 가맹점을 확보하고 오는 2020년까지 전국에 500개 가맹점을 구축할 계획이다”라며 “중국과 인도, 베트남, 캄보디아 등 동남아시아에도 뷰티스테이 프랜차이즈를 수출할 전략”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에 확정된 뷰티스테이 브랜드이미지는 '명품 이너뷰티 프랜차이즈'란 의미다. 워드마크에 사용된 알파벳 'P'는 PACOMERI의 'P'를 여성의 옆모습으로 형상화했다. 왕관은 '나'를 의미하는 Me와 I'm의 알파벳 'M'과 'I'를 사용했으며 '보석처럼 빛나는 나'를 상징한다.

파코메리는 매주 금요일 오후2시 서울 본사에서 뷰티스테이 창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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