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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홍수현이 키이스트와의 끈끈한 인연을 지속적으로 이어간다.
키이스트 측은 “지난 10년 간 동고동락해 온 홍수현과 재계약을 매듭졌다”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홍수현이 이달 말 계약 만료를 앞두고 키이스트와 주저 없이 재계약을 맺은데는 지난 2007년부터 쌓아 온 상호 두터운 신뢰가 바탕이 됐다.
키이스트 측은 앞으로도 배우는 물론 다방면에서 홍수현의 성장을 위해 최상의 조력자로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계획이다.
홍수현은 현재 MBC 주말드라마 ‘엄마’에서 철부지 외동딸에 속 깊은 며느리로 성장하는 이세령 역을 맡아 입체적인 캐릭터를 그려내 시청자들로부터 연기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홍수현과 재계약한 키이스트는 배우 배용준 손현주 엄정화 엄태웅 한예슬 정려원 주지훈 김수현 등 40여 명의 아티스트들이 소속돼 있다. 최근에는 한지혜와 구하라를 영입하는 등 매니지먼트 라인업 강화에 나서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대세배우로 떠오른 박서준, 이현우와도 재계약을 성사시킨 바 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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