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디어베리는 내추럴 제주 퍼퓸 핸드크림 3종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디어베리는 베리 추출물, 식물성 오일 등 천연성분을 함유한 제품을 선보이는 저자극 화장품 브랜드. 2012년 론칭 이후 일본, 중국, 싱가폴 등 해외에서 인기다.

내추럴 제주 퍼퓸 핸드크림 3종 (디어베리 제공)

디어베리 내추럴 제주 퍼퓸 핸드크림은 싱그러운 제주의 자연 성분이 가득한 제품으로 주름개선 기능이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 피부에 해로운 파라벤, 벤질알코올, 클로네페신은 제거하고 피부 속부터 부드럽게 가꿔줄 천연 쉐어버터를 다량 함유하여 끈적임 없이 촉촉하게 마무리된다.

인위적이지 않은 자연의 향을 극대화한 디어베리의 퍼퓸 핸드크림은 녹차, 동백꽃, 치자꽃의 3종으로 출시되었으며 각각의 천연 추출물을 함유하여 신선한 향이 오랜 시간 지속된다.

디어베리 김득환 사장은 “기존 디어베리의 코코 시크릿 레시피 캐릭터인 고양이 코코 캐릭터를 패키지에 삽입, 소비자에게 귀여우면서도 친근감 있게 다가갈 수 있게 기획한 제품” 이라며 “소비자들의 손 건강을 지키기 위해 화학성분을 가능한 배제하고 천연성분을 더한 건강한 핸드크림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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