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KTH(대표 오세영)가 운영하는 T커머스 서비스 K쇼핑은 설 명절을 앞두고 T커머스 특집 편성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K쇼핑은 명절 대표 먹거리인 갈비·굴비·과일 세트·전복 등 식품과 음식준비를 도울 다양한 주방가전 및 주방용품을 집중 편성한다. 특히 간편하게 명절 음식을 완성할 수 있는 LA갈비, 갈비찜, 전세트, 만두 등 간편식품 편성을 확대한다.

이와함께 내달 3일까지 1회만 구매해도 적립금을 지급하는 ‘운수대통 적립금 대축제’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설 특집 방송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구매 횟수에 따라 1회 5000원, 2회 1만원, 3회 2만원 적립금을 각각 지급한다.

K쇼핑 모델들이 '운수대통 적립금 대축제' 행사를 알리고 있다. (KTH 제공)

아울러 방송 외에도 TV앱을 통해 설 선물세트를 최대 70% 할인가에 선보이는 ‘설날 선물관’도 운영한다. 사조해표 식용유 선물세트, CJ스팸세트 등 가공식품과 아모레, LG생활건강, 애경, 정관장 등 생활건강용품을 포함해 정육, 청과 등 신선식품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이외에도 이달 말까지 K쇼핑 인터넷몰과 모바일앱을 통해 설맞이 선물세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신선세트, 가공세트, 생활세트, 헬스&뷰티 등 다양한 명절 상품을 최대 79% 할인판매한다. 구매 금액대별로 3000원~20만원 적립금 혜택도 제공한다.

한편 K쇼핑은 2012년 8월 23일 개국한 T커머스 서비스로 올레TV·스카이라이프 20번, C&M·CJ헬로비전 25번, 티브로드 29번, 현대HCN 27번, SK Btv 47번 등을 통해 24시간 방송된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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