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이스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한예슬이 '마담 앙트완' 첫 방송에 대한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JTBC 새 금토드라마 ‘마담 앙트완’에서 타고난 심리 파악의 달인이자 남다른 ‘촉’을 가진 가짜 점쟁이 ‘고혜림’으로 분해 열연에 나선다.

한예슬은 소속사 키이스트를 통해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비타민 매력' 가득한 사랑스러운 미소의 사진과 함께 “‘마담 앙트완’은 사랑에 관한 다양한 감정들을 유쾌하면서도 깊이 있게 그려내는 작품이다. 고혜림은 밝고 유쾌하면서도 현실적인 캐릭터라서 재미있게 촬영하고 있다. 보시는 분들도 공감하실 만한 요소가 많지 않을까 싶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환상의 커플’, ‘미녀의 탄생’ 등 다양한 전작에서 특유의 통통 튀는 발랄한 매력을 과시, 명실상부한 ‘로코퀸’으로 자리매김한 한예슬은 이번 ‘마담 앙트완’을 통해 ‘역대급 로코’를 탄생시킬 것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작품에서 자신만의 색깔을 가미해 특화된 로코 연기를 선보이는 그녀가 ‘운명을 모르는 가짜 점쟁이’라는 독특한 캐릭터를 어떻게 그려갈지 더욱 기대하게 하고 있다.

한편 한예슬을 비롯해 성준, 정진운, 이주형이 출연하는 ‘마담 앙트완’은 사랑의 판타지를 믿는 가짜 점쟁이 고혜림과 사랑에 무감각한 심리학자 최수현의 뜨겁고 달콤한 심리게임을 다룬 드라마로 오늘(22일) 오후 8시 30분 JTBC에서 첫 방송을 시작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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