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가 온라인스토어 서비스를 강화한다.

뉴발란스는 재고부족, 사이즈품절 등으로 상품을 구매하지 못하는 고객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NB옴니쇼핑(omni-shopping)’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NB옴니쇼핑은 뉴발란스 홈페이지·모바일웹·애플리케이션 등 온라인스토어와 전국 오프라인 매장의 상품과 재고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서비스다.

뉴발란스 'NB옴니쇼핑' 서비스 (뉴발란스 제공)

뉴발란스는 NB옴니쇼핑 활성화를 위해 신상품을 포함한 가장 많은 제품라인을 제공하는 한편 온라인 단독상품 메뉴를 별도로 신설해 뉴발란스 온라인스토어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상품을 늘려갈 계획이다.

또 기존에 오프라인에서만 발매하던 한정판 제품을 온라인스토어에서도 발매하는 등 뉴발란스 온라인스토어만의 차별화 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뉴발란스는 NB옴니쇼핑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뉴발란스 온라인스토어를 통해 진행되는 이벤트를 통해 2000명에게 카카오톡 이모티콘, 뉴발란스 다운 및 3D백팩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뉴발란스 온라인스토어와 공식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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