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이마트는 문화센터 봄학기 접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봄학기 접수는 오는 3월7일까지 진행하며 강좌는 3월2일~5월28일까지 약 3개월간 운영된다.

이마트 문화센터는 엄마랑 아가랑(36개월 미만)·유아어린이·성인스페셜로 각 강좌군을 나누고 테마를 정해 차별화된 강좌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학기에는 이마트 문화센터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Only emart' 강좌를 전년대비 10% 늘리고, 아빠들을 위한 육아법 강좌와 피코크 엄마기준을 이용한 요리교실 등 점별로 4만여개의 다양한 강좌를 준비했다.

주요 강좌로는 영아들이 흙과 같은 자연물을 가지고 다양한 활동을 하는 애기똥풀, 동화책의 주인공이 돼 체험하는 북이랑 놀이랑 강좌와 엄마들을 위한 해외직구 강좌, 주부 파워블로거 창업 등 트렌드를 반영한 강좌를 마련했다.(단, 강좌는 점포별로 상이함)

뿐만 아니라 농림축산식품부와 연계해 우리 농축산물을 활용한 제철음식 쿠킹클래스롤 전국 16개점에서 진행한다.(목동·신도림·월계·은평·김포한강·남양주·킨텍스·하남·검단·세종·펜타포트·강릉·순천·동구미·양산·연제)

아울러 봄학기 접수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먼저 다음달 15일까지 정규강좌를 접수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가격에서 1만원을 즉시 할인하고 사은품을 추가 증정한다.

성인용 강좌의 경우 필라테스, 스킨케어 등 인기 강좌를 중심으로 1인 접수시 무료로 1인 추가 수강할 수 있는 1+1이나 강좌료 50%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점별 상이)

박민수 이마트 문화센터 팀장은 “문화센터 회원의 70%가 30대의 주부고객인 만큼 그들의 관심사를 반영한 강좌를 다양하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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