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셀러브리티, C9엔터)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가수 정준영이 첫 장발 화보를 선보였다.

소속사는 패션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와 정준영이 함께 한 2016년 2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2월호 테마로 신비함, 풍성함, 화려함, 섹시함 등 다양하고도 포괄적인 의미를 담고 있는 ‘글래머러스’와 연관된 단어 ‘글램(Glam)'과 함께 얼마 전에 사망해 팬들을 슬픔에 잠기게한 70년대 글램 록의 선구자 데이비드 보위의 글램 록 분위기로 연출됐다.

화보 속 정준영은 록커의 상징인 긴머리 스타일로 도발적이면서도 날카롭고 섹시한 눈매를 통해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해내고 있다.

한편 최근 C9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한 정준영은 다음 달 콘서트 투어에 돌입한다. 올 한 해는 음악활동에 더욱 치중하겠다는 포부를 밝힌만큼 그의 음악적 행보를 기대하게 한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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