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개그맨 윤석주가 국내 효소제품 알리기에 앞장선다.

윤석주 측은 21일 “스타 헬스트레이너로 강연을 통한 건강전도사로 활동 중인 윤석주가 효소전문업체인 해나눔의 프리미엄 효소 브랜드 루니의 홍보대사로도 발탁됐다”고 밝혔다.

윤석주는 지난 2000년 KBS 1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개그콘서트’ 등에 출연하며 빡빡민 머리 때문에 생겨난 ‘낙지’라는 닉네임으로 대중들의 인기를 얻었다. 특히 그는 개그맨 정종철과 오지헌, 박준형을 몸짱으로 탈바꿈시키며 화제를 낳기도 했다.

윤석주는 앞으로 효소브랜드 ‘루니’를 대중들에게 널리 알릴 예정이며 앞서 광고모델로 발탁된 권영찬을 비롯해 홍보대사로 위촉된 가수 정광태, 방송인 김태진 등과 해나눔이 진행하는 각종 후원 및 봉사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다.

한편 해나눔은 국내외에서 효소와 발효 기술을 인정받고 있는 전문업체로 국내 기업에 유통되고 있는 효소의 70% 이상을 생산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루니 효소는 오는 22일 오전 7시 30분 공영홈쇼핑인 아임쇼핑을 통해 판매 방송된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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