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미국관광청은 지난해 실시했던 미주 세일즈 콘테스트에서 최우수 판매 실적을 달성한 하나투어에게 티볼리 자동차1대를 상품으로 증정했다.

하나투어는 미국관광청, 아시아나 항공 및 캘리포니아 관광청이 공동 주관한 2015년 미주 세일즈 콘테스트에서 종합1위에 올랐다.

콘테스트 기간 중 전년 대비 17%의 미주 판매 성장률을 달성했다.

하나투어 미주 패키지팀 총괄인 고영성 부장은 “2015년 한 해 동안 하나투어가 미주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올 해는 지난해보다 더 높은 판매 성장률을 달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미주 상품 개발 및 판매 독려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정태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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