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박민지와 남주혁이 온라인 상에서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 연상연하 커플로 출연중인 박민지(보라 역)와 남주혁(은택 역)은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깨우는 알콩 달콩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여 ‘보은커플’로 불리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를 증명하듯 두 사람을 향한 연기 호평은 물론 팬 아트까지 만들어져 공개돼 온라인상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공개된 팬아트는 만나기만 하면 티격태격 귀여운 싸움을 하는 두 캐릭터의 특징을 고스란히 옮겨 놓은 듯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또한 극 화면을 캡처한 이미지에는 “치인트에서 보라 언니랑 은택이 젤 좋은 것 같아. 난” “보라랑 택이 연기 잘한다. 현실보라 택이 맞는듯” “#남주혁, #박민지는 뭘 먹고 이렇게 귀엽지” 등 보은커플에 대한 호평 글이 잇따라 대중들의 사랑을 가늠하게 한다.
보은커플은 회를 거듭하면서 유정(박해진 분), 홍설(김고은 분) 커플 못지 않은 지지를 얻으며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들고 있어 앞으로 이들의 보일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한다.
한편 ‘치즈인더트랩’은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 유정과 그의 본 모습을 유일하게 꿰뚫어본 여대생 홍설의 로맨스릴러를 담은 작품으로 매주 월,화 밤 11시 tvN에서 방송된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