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쿠팡(대표 김범석)은 설 명절을 맞이해 총 1200여개의 설 선물 세트를 알뜰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2016 설 선물대전’을 진행한다.

쿠팡은 이번 기획전을 통해 생활용품세트부터 가공·신선식품, 유아동 설빔 등 명절 인기 상품을 다양한 가격으로 선보인다.

생활용품 세트는 국내 대표 브랜드 상품으로 1만원 내외의 알뜰형으로 만나볼 수 있다. 케라시스 샴푸, 비누 등 6개 상품으로 구성된 ‘애경 선물세트 먼로A호’는 9400원으로 마릴린먼로 컨셉으로 디자인돼 선물용으로 인기다.

또 리엔 한방샴푸와 비누, 영지고 치약이 각각 2개씩 포함된 ‘LG생활건강 리엔 스페셜 세트(A5)’는 5400원, 려(呂) 샴푸와 메디안 치약 등 총 16개 상품으로 구성된 ‘아모레퍼시픽 선물세트 아름 5호’는 1만6200원에 판매한다.

명절 필수품 식용유는 ‘청정원 카놀라유/올리브유’를 8190원~2만5900원, ‘동원 카놀라유&포도씨유 선물세트’를 8700원~2만3800원에 준비했다. ‘롯데햄 선물세트’는 1만9200원~2만7400원, ‘동원 참치&리챔 선물세트’도 1만9900원~6만9600원에 선보인다.

곶감, 한우 등 최근 가격이 급등한 상품들도 실속형부터 프리미엄 상품까지 마련돼 원하는 가격의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아동 한복은 2만원대부터 10만원대까지 준비했다.

이 외에도 쿠팡은 제수용품과 주방용품 등을 알뜰한 가격에 선보이는 ‘차례상 차리기 주방용품 기획전’과 설 연휴 기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여행 상품을 한 데 모은 ‘설 연휴 여행대전 - 설전(戰)’을 함께 진행한다.

NSP통신/NSP TV 김정태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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