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이트론(대표 소명섭)은 빅데이터 기반의 통합로그분석솔루션 제조사인 시큐레이어사와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총판 계약으로 이트론은 기존의 자체 개발·배포 중인 데스크탑 가상화 솔루션인 VDI(Virtual Desktop Interface)와 소프트웨어, ICT 시장 강화 및 매출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

이트론 김상초 영업 본부장은"이번 계약 체결로 제품군의 다각화 및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솔루션 강화가 이루어졌다"며"고객들에게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돼 빅데이터 기반의 통합 로그 분석 시장에 하드웨어 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까지 공급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정태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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