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현 “기준금리 인하됐지만 관리 기조 확고히 유지”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가수 백지영이 약 1년 만에 감성 발라드로 돌아온다.
백지영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다음 달 컴백을 알리는 흑백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에는 우수에 젖은 시선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백지영의 아련한 모습이 담겨 있다. 또 2월 발매 예고와 함께 대세 래퍼 버벌진트와의 깜짝 컬래버레이션을 암시해 궁금증을 키웠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와 관련 “독보적인 감성 보컬리스트 백지영이 다음 달 초 애절한 발라드로 돌아온다”며 “이번 앨범을 위해 버벌진트와 첫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이 어떤 시너지 호흡을 완성했을지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백지영은 지난해 11월부터 MBC ‘별이 빛나는 밤에’에 DJ로 변신해 깔끔한 진행과 털털한 입담으로 호평 받고 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