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 렉스테크놀러지(이하 렉스테크)가 8000 시리즈 신제품 그래픽카드와 신 사업인 엔비디아 메인보드를 출시, 2분기 시장 잡기에 나섰다.

렉스테크는 지포스 8600 GPU 칩셋을 장착한 8600GTS와 8600GT 제품군을 출시한다.

이들 제품은 다이렉트X 10을 지원해 윈도 비스타의 사실적이고 화려한 동영상과 그래픽을 지원한다.

96개의 스트리밍 통합 쉐이더를 내장한 이 제품은 540MHz의 코어 클럭과 1400MHz의 메모리에서 최고 675MHz의 코어 클럭과 2000MHz 클럭을 가지고 있다.

출력은 듀얼 링크 DVI를 지원해 2560*1600의 초고해상도를 느낄 수있다. 브랜드명은 강추, 최강 등으로 명명됐다.

특히 렉스테크는 엔비디아가 직접 설계해 제조하는 메인보드를 유통한다. 제품은 680i SLI, 680i LT SLI, 650i 울트라 3종을 시작, 지속적으로 라인업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AS는 무상 3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