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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동부대우전자가 CU, GS25,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위드미 등 국내 5대 편의점과 상업용 전자레인지 공급 계약을 완료했다.
동부대우전자는 34리터 상업용 전자레인지를 출시해 2011년부터 국내 주요 편의점 업체들과 단독 공급계약을 맺어 왔다.
동부대우전자 34리터 전자레인지는 일반 가정용 전자레인지 대비 최대 출력이 1000W 로 2배 빠른 조리가 가능하다.
내부 실용면적이 최대 2.2배 넓어 부피가 큰 패스트푸드 및 육류 요리도 쉽게 조리가 가능한 제품으로 국가규격기준을 통과한 상업용 제품이다.
견고하고 세련된 스테인레스 내·외관을 채용, 내구성을 인정받아 출시 이후 공급된 편의점 수는 2만여곳에서 2만9000곳으로 약 45%가 증가했다.
NSP통신/NSP TV 김정태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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