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코스닥회사이자 바이오회사인 크리스탈지노믹스(083790)가 개발에 성공한 골관절염 소염진통제(아셀렉스) 신약이 마침내 해외에 상업화를 위한 기술이전(라이센싱 아웃)하는데 성공했다.

크리스탈지노믹스가 해외외신을 통해 밝힌 바에 따르면 크리스탈지노믹스는 터키에 본부를 두고 있는 다국적 제약사인 TR-Pharm사와 터키 중동 북아프리카지역에서의 상업화를 위한 계약을 전격체결했으며 크리스탈지노믹스는 라이센스료와 판매에 따른 로얄티를 지급받게 된다. 이 지역에서만 판매가 2억5000만 달러(약 3000억 원)에 달할 전망이다.

NSP통신/NSP TV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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