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와이드컴퍼니)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이시영이 후너스엔터테인먼트에 새로운 둥지를 틀었다.

후너스엔터 측은 12일 “이시영을 새 식구로 영입했다”며 “향후 이시영이 좋은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시영은 지난 2008년 드라마 ‘도시괴담 데자뷰 시즌3’로 데뷔해 영화 ‘남자사용설명서’ ‘더웹툰: 예고살인’ ‘신의 한 수’ 등과 드라마 ‘골든크로스’ ‘일리있는사랑’ ‘난폭한 로맨스’ 등 다양한 작품에서 안정된 연기력을 바탕으로 캐릭터에 국한되지 않은 팔색조 매력을 뽐내왔다.

이시영은 “연기 활동에 있어서 든든한 뒷받침이 되어줄 회사라 생각했고 서로 윈윈하길 바란다”고 이적 소감을 전했다.

한편 후너스엔터테인먼트에는 현재 배우 박세영, 진예솔, 가수 조pd 사단이 소속돼 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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