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스타제국에서 ‘제국의 아이들’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그룹 ‘임팩트(IMFACT)’의 데뷔 곡이 확정됐다.
12일 0시 임팩트 공식 사이트에는 데뷔 앨범 ‘롤리팝(LOLLIPOP)’의 공식 로고와 단체 재킷 이미지가 공개됐다.
두 장의 사진에는 사탕 모양을 연상시키는 데뷔 앨범 ‘롤리팝’의 공식 로고가 최초 공개돼 임펙트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컬러풀한 배경과 꾸러기를 연상시키는 멤버들의 매력이 한껏 드러난 단체 재킷 이미지에는 귀여운 소년의 색깔이 묻어나고 있어 시선을 끈다.
임팩트의 데뷔 싱글 앨범은 멤버 웅재가 직접 작사, 작곡한 자작곡으로 타이틀 곡으로 확정된 ‘롤리팝(Lollipop)’을 포함해 4곡이 수록될 예정이다.
‘롤리팝’은 하우스를 기반으로 한 댄스곡으로 재즈틱한 브라스가 매력적이다. 자신의 이상형을 발견한 소년이 첫눈에 반한 여성에게 대시하는 상황을 묘사했다.
한편 오는 27일 정오 데뷔 앨범을 발매하는 신예 그룹 임팩트는 리더 지안과 제업 태호 이상 웅재 등 총 다섯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특히 이들은 전 멤버가 작사, 작곡 등 프로듀싱 능력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며 주목을 받고 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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